토이 푸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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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KF 견종 표준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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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들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'카니쉬(caniche)'는 오리 암컷을 의미하는 '칸(cane)'에서 유래했으며, 원래 야생물새 사냥에 활용되던 수렵견 출신이다. 바베트(Barbet)라는 견종의 후손으로 그 특성이 많이 남아 있으며, 1743년부터 바베트 암컷을 카니쉬라 부르기 시작한 이후 독립된 견종으로 따로 분리되었다. 브리더들의 노력으로 피모의 색이 일정한 개체들이 정착되었고 다정하고 명랑하면서도 충성심이 강한 성격 덕분에 반려견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, 네 가지 체구와 다양한 털 색깔을 지녀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여겨져 왔다. 이 품종 중 가장 작은 체급인 토이 푸들은 체고 24cm ~ 28cm, 체중 2kg ~ 4kg 내외로, 국립축산과학원 기준 생후 2년 이상의 성견 체중이 10kg 미만인 대표적인 소형견에 속한다. 신체 크기가 작다 보니 식사량과 배설량이 적으며 야외 활동 시 이동이 편리하다는 뚜렷한 장점을 공유한다. 소형견 중 지능 1위로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훈련이 쉬워 실내 반려견으로 매우 적합한 반면, 소형견 특유의 행동적 특성으로 인해 낯선 대상을 향해 많이 짖거나 자주 흥분할 수 있으므로 분리 불안 예방과 지속적인 사회화 교육이 요구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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